송파책박물관, ‘올해의 박물관‧미술관상’·‘학술상 특별상’ 동시 수상 쾌거!
송파책박물관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.
2025년 5월 14일, 송파구(구청장 서강석)는 송파책박물관이 기획특별전 ‘인쇄, 시대의 기억을 품다’ 도록으로 **‘2025 올해의 박물관‧미술관상’**과 **‘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’**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.
⚜️ 국내 최고 권위의 상, 두 개 동시 수상!
- **‘올해의 박물관‧미술관상’**은 (사)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, 국내 박물관·미술관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 또는 기관에게 수여됩니다.
- 송파책박물관은 출판물 부문에서 제5회 수상 기관으로 선정, 책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.
- 이어 **‘제14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’**도 수상하며, 학술적 기획력까지 인정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.
⚜️ 수상의 중심, 특별전 ‘인쇄, 시대의 기억을 품다’
전시 도록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쇄 기술을 시대별, 기술별(목판, 금속활자, 납 활자, 옵셋 인쇄 등)로 조명했습니다.
특히 CMYK 컬러와 종이 질감을 각 인쇄 방식에 따라 달리한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, 도록 자체가 전시의 연장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⚜️ 관람객 반응은?
- 전시기간 약 9개월 동안 25만 명 이상이 방문
- 전시 만족도 98% 기록, 교육적 효과도 높았다는 평가!
⚜️ 송파책박물관, 어떤 곳?
- **2019년 4월 23일, ‘세계 책의 날’**에 맞춰 개관한 국내 최초의 책 전문 박물관
- 개관 이후 책과 인쇄문화 관련 유산을 수집·보존·연구,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활발히 운영
서강석 송파구청장은 “이번 수상은 책과 인쇄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린 성과로,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책박물관으로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전했습니다.
[2025 문화다양성 주간] 5월 21일부터 전국 행사 풍성
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‘2025 문화다양성 주간’이 다가옵니다.
매년 5월 21일 유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점으로 일주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,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상호 이해와 포용을 목표로 합니다.
⚜️ 어디서, 어떤 행사가?
- 국립중앙박물관
- 영화, 도서, 음악 등 문화다양성 콘텐츠 전시
- 신유진 밴드 공연, 이상순 토크 콘서트
- 터키 언론인 알파고 시나씨, 감독 김민주, 시인 나태주 등 문화다양성 토크
- 지방 문화재단 프로그램도 풍성!
- 부산문화재단, 충북문화재단, 전남문화재단 등에서 지역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
⚜️ 올해 주목 포인트: AI와 문화다양성
- 5월 23일 오후 2시, 국립중앙박물관 포럼 개최
- 주제: “인공지능 시대의 문화 콘텐츠 다양성”
- 참가자: 김정한(서울대 교수), 김태윤(현대차그룹 제로원 책임매니저) 등
- 디지털 시대의 문화 표현 다양성 논의
용호성 문체부 차관은 “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며,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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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은 '질병'입니다. 단순히 운동 안 해서 생긴 게 아닙니다현대의학은 비만을 단순히 “많이 먹고 운동을 안 해서 생긴 결과”로 보지 않습니다. 비만은 우리 몸의 대사 기능이 망가지고, 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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